성희 신부님의 wedding day!!
일본인 신랑님과 일본에 계셨었고
메신저와 카톡으로 주고 받으며 웨딩준비를 했어요
신부님이 꿈꿔오셨던 로망이 있으셨고 충분히 조율하여 만족스러운 결혼식을 진해했답니다^^
드디어 결실의 날입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신부님이 편지를 낭독하셨는데 감동적이어서 눈물 이 났죠~
보통 플래너들은 오전에 메이크업샵에서 체크하고 마는데
특별히 예식 끝날때 까지 지켜봤어요~
폐백의상도 너무 잘어울리는 성희 신부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나중에 일본 놀러가게 되면 연락드릴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