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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데이, 결혼식장에서 흐르는 연주 순서는?

2021.02.24

로맨틱한 웨딩데이에는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이 항상 필요합니다. 결혼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연주들이 필요한 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조이제이 * 본식 식전연주/ 화촉점화/ 신랑입장/ 신부입장/ 축주 또는 축가/ 양가 부모님과 내빈께 인사/ 신랑신부 퇴장/ 식후연주 * 피로연 신랑신부 재입장/ 웨딩켄들 점화/ 케잌 커팅/ 샴페인 샤워/ 축배/ 폐회사 * step. 1 식전연주 예식 40분 전 도착하여 셋팅 후 식장 분위기 정돈을 위해 본 예식 15분 전부터 예식 연주를 시작합니다. 음악은 문리버, 사랑의 로망스, 오쏠레미오 등 잔잔하면서 로맨틱한 곡으로 선정합니다. * step. 2 화촉점화 양가 어머님들께서 입장하여 화촉점화를 할 때 연주되며 왈츠, 중창, 째즈 등 부드러운 선율로 선곡합니다. * step. 3 신랑입장 신랑입장 시 나오는 음악으로 경쾌하고 밝은 군대행진곡, 위풍당당행진곡 등으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 step. 4 신부입장 우아한 웨딩마치 연주로 바그너의 웨딩마치를 연주합니다. * step. 5 인사 신랑신부가 부모님과 내빈께 인사를 드릴 때 나오는 음악으로 경건하고 차분한 곡으로 연주합니다. 어머니은혜, 사랑의 서약 등이 적당합니다. * step. 6 퇴장 신랑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곡으로 밝고 경쾌한 곡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록 합니다. 멘델존의 웨딩마치, 결혼행진곡,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등이 좋습니다. * step. 7 피로연&식후 예식장 분위기를 정돈하기 위한 연주로 식전 연주와 같은 곡으로 선정되며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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