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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웨딩사진을 만들기 위한 10가지 수칙 | 202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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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관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그래퍼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포토그래퍼와 유대관계를 쌓기위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2. 사람마다 사진 취향이 다른데 스튜디오샵에 완벽하게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컨셉을 맞추어 자신감있게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어야 하는 촬영에서 어색한 표정이 나오지 않기 위해서 촬영 전 얼굴 근육을 많이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페이스요가나 근육운동으로 얼굴을 풀어주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출하세요. 4. 사랑하는 모습을 담아내야 하는 웨딩촬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두사람의 마음가짐 입니다. 사랑하는 눈빛만으로도 멋진 컷을 완성할 수 있듯이 애정이 담긴 모습을 연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촬영전엔 싸움없이 완벽한 유대감을 갖고 있어야 그 마음이 사진에 담깁니다. 5. 웨딩잡지나 카탈로그를 보고 포즈를 연구해봅니다. 그 날 만큼은 모델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의 몸매에 어울리거나 자신있는 포즈를 연구하고 설정해두면 훨씬 편하게 웨딩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6. 촬영전에 거울을 보면서 표정연습을 해둡니다. 어떻게 웃는 것이 예쁠지 자연스러운 표정은 어떤 것인지 얼굴에 어울리는 표정을 연습합니다. 7. 포토그래퍼에게 먼저 자신이 원하는 컨셉과 의견을 제시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포토그래퍼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이 됩니다. 8. 콤플렉스가 있다면 먼저 밝히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혼자서만 끙끙대며 몸의 콤플렉스를 감추려하지 말고 미리 포토그래퍼, 메이크업 담당자, 이모님에게 말해두어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9. 평생에 남는 사진을 찍는다는 욕심을 갖습니다. 그저 그냥 찍는다, 나오는데로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장 예쁜 사진을 남기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면 그만큼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 촬영 전 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가져 피부상태를 좋게하고 피곤한 얼굴이 되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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