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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갔다 와서 잊지 말고 꼭 해야 할일! | 202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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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갔다 와서 잊지 말고 꼭 해야 할일!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른 후 신혼여행을 다녀오면 제일 잊기 쉬운 일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다.
지인들에게 인사하기 -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결혼식에 주례를 봐주신 선생님께 전화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며, 사회를 봐 준 친구, 축가를 불려준 친구, 들러리 역할을 해준 친구에게도 전화 및 작은 선물을 하는 게 예의다.
빠트린 혼수 구입하기 - 결혼 전에 다 준비했다고 해도 막상 살다 보면 빠트린 물건이 많다. 생각날 때 마다 사기 보다는 일단 필요한 목록들은 메모해 두었다가 한번에 구입하도록 하자.
신혼집 주변 탐방하기 - 신혼집 주변에 약국, 마트, 구청, 편의점, 세탁소, 병원, 은행 등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도록 하자. 갑자기 아프거나 옷을 맡겨야 할 때, 또는 급한 용무가 생길 때 위치를 잘 모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주소 변경하기 - 신혼여행을 갔다 온 후 주소를 변경하는 것을 잊지 말자. 중요한 고지서나 청구서, 등기 우편이 기존에 살던 집에 도착하면 요금이 체납되거나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통장 정리하기 - 결혼 후 각자 수입과 지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통장관리 할 사람을 정해야 한다. 또 각종 고지서나 요금들이 자동이체 되는 통장을 만들어야 하므로 통장 정리는 필수다.
가까운 이웃에게 인사하기 - 요즘은 이웃에 누가 사는지 모른다고 하지만 옆집에 사는 이웃과는 인사정도 하고 지내는 것이 좋다. 그래야 관리실이 없는 주택이나 빌라에 살 때 위급한 일이나 급한 택배가 올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집들이 준비하기 - 집들이는 보통 신혼여행 갔다 온 후 한 달 사이에 하는 경우가 많다. 집들이를 위해 몇 가지 메인 요리는 배워두기를 권한다. 또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는 작은 선물을 직접 포장해서 집들이 할 때 선물하는 게 좋다. 이날 지인들에게 보여줄 결혼식 DVD, 웨딩 앨범도 챙기도록 하자.
혼인신고 하기 - 혼인신고는 한 사람 당 호적등본 2통, 주민등록등본 2통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관할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하면 된다 |
동남아의 진주, 푸켓 | |
허니문 장소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