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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결혼 답례품?셀프와인으로 해결하세요! | 202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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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 답례품이 웨딩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예비 신랑 신부들의 고민도 늘어났다. 가격 면에서 너무 큰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면에서도 효과 만점인 답례품은 없을까? 으레 답례품이라고 하면 단연 타올을 떠오를 것이다. 타올은 생활용품이라 결혼 답례품뿐만 아니라 돌잔치, 기업의 행사 사은품 및 판촉물로도 널리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는 답례품도 변하고 있다는 사실. 똑같은 모양, 똑같은 케이스에 선물하기보다는 나를 알리고 돋보일 수 있는 답례품을 더 선호하고 있다. 그 예로 셀프와인을 들 수 있다. 셀프와인은 개성을 중시하고 있는 젊은 사람들은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결혼 답례품뿐만 아니라 집들이 선물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 부담이 없다. 셀프와인 시청점 김병건 대표는 “최근에는 신랑 신부가 개성 있고 뜻깊은 선물을 하기 위해 와인을 직접 제조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셀프와인은 누구나 쉽게 와인을 만들 수 있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신세대 예비 부부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한다. 직접 만드는 와인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와인 시중가보다 80% 이상 저렴하며, 습도나 온도만 잘 맞춘다면 4년까지도 저장이 가능하다. 기본으로 30병 단위로 양조를 하며 병수 조절도 가능해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고 레벨도 만들어 붙일 수 있다. 만드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김 대표는 “간혹 기성와인과 맛을 비교해 컬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계시다. 기성와인과 똑같은 포도원액으로 와인을 양조하므로 맛과 향에 있어서 차이가 거의 없다. 만약 맛과 향에서 차이가 있다면 포도품종에 따른 차이다”라고 설명한다. [셀프와인 만드는 과정] 1. 여러 가지 와인을 시음한 후 자신에게 맞는 와인 품종과 스타일을 선택한다. 2. 와인원액을 발효 통에 옮겨 담은 후 1차 첨가물을 넣는다. 3. 18~24도 도는 곳에서 약 5일정도 발효실에서 2차 표준 비중에 이를 때까지 발효시킨다. 4. 그런 다음 와인에 따라 3주~7주 정도 정제 및 안정을 시키며 숙성시킨다. 5. 필터링이 끝난 와인은 하루 정도 진정하고 병입한 후 코르크로 막아준다. 6. 쉬링크로 예쁘게 마무리한 후 자신만의 라벨을 디자인해 만들어 붙이면 된다.
자료제공 셀프와인 시청점 02)753-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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