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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같은 사위 VS 딸 같은 며느리 2021.02.24


아들같은 사위 되기 6계명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한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사위는 식구라기보다 손님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은 아들 같은 사위로 듬직하게 처갓집을 챙기는 사위도 많다. 이들이 처갓집에서 사랑받은 비법을 공개한다. 


아내 칭찬을 자주하라!
딸을 가진 부모 마음은 다 똑같다. 딸에게 잘하는 사위만큼 예쁜 사위는 없다. 금쪽같이 귀하고 귀한 딸이 시집가서 사랑받지 못하고 고생만 한다면 어느 친정 부모가 좋아할까? 장인어른이나 장모에게 “제가 장가는 정말 잘 간 것 같습니다”등의 아내를 칭찬한다면 사랑받는 사위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 


안부 전화를 자주 드려라!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어색한 것처럼, 사위와 장모 사이에도 어색한 법이다. 이런 어색한 관계를 벗어나려면 일주일에 한번은 안부 전화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통화라도 상관은 없다. 단돈 몇 천원의 전화요금으로 장모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남는 장사가 또 있을까?


용돈은 수표로 드려라!
수표라는 게 보기에는 폼이 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잘 안 써지는 게 수표다. 그러기에 부모는 오랫동안 지갑에 넣고 다니며, 수표를 볼 때마다 사위 생각을 할 것이다. 또 친인척 앞에서 자랑도 하실 게 분명하다. 사랑받는 사위되는 법, 생각보다 쉽다.


처가의 대소사를 챙겨라!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장인어른이나 장모 생신에 맞춰 미리 레스토랑을 예약해 놓는다든지 집안 행사가 있을 때 자청해서 운전기사 역할을 하면 이보다 예쁜 사위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가끔 선물해 드려라!
장모도 여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가끔 작은 선물이라도 해 보자. 아내 몰래 드린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리고 장모가 해 주신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넉살을 부려보자.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직접 요리한 음식 대접하라!
곱게 키운 딸이 행여나 부엌데기로 전락하지나 않았을까. 가끔은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게 친정 부모의 마음. 이를 헤아려 한번쯤은 집으로 장인, 장모를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해 보자. 아마도 딸 준 게 덜 아깝게 느껴질 것이다.



딸같은 며느리 되기 6계명


시댁에 자주 전화해서 안부를 묻기엔 아직은 어색한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 솔직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소홀해지기 쉬운 관계다. 
더 이상 어색하지 않도록 사랑받는 며느리 비법을 공개한다.


애교를 부려라!
아무리 착해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통 알 수 없는 곰 같은 며느리보다는 말 한마디라도 살갑게 건네는 여우 같은 며느리가 훨씬 예쁜 법이다. 실수했을 때도 차라리 “어머니, 죄송해요. 다음에는 꼭 어머니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할게요!”라고 애교 가득한 말투로 말씀드린다면 그 상황에서 굳이 더 혼낼 시어머니는 없을 것이다.


많은 대화를 시도하라!
시댁을 방문했을 때 말없이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사소한 것이라도 이것저것 여쭤보는 것이 좋다. 아들이 크면서 대화가 부족했을 시어머니에게는 딸 같은 며느리와 함께 다정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행복해 할 것이다.


칭찬은 시어머니를 춤추게 하더라!
사소한 것이라도 시어머니를 칭찬하는 것은 어떨까? “어머니, 어쩜 요리가 이렇게 맛있어요? 저도 배워야겠어요!”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시어머니 어깨가 으쓱해질 것이다. 말한마디로 상대방 입장에서 말을 한다면 무서운 시어머니라도 친정 어머니처럼 느껴질 것이다.


섭섭한 일이 있다면 그때그때 풀어라!
섭섭한 일이 있으면 그때그때 푸는 게 좋다. 하나둘씩 쌓아두면 사이가 좋아질 수 없다.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좋게 이야기를 시도해 보자. 그러면 나쁜 감정이 쌓일 일이 없을 것이다.


집안의 경조사를 꼼꼼하게 챙겨라!
집안의 경조사를 스스로 챙기는 며느리는 누가 봐도 사랑스럽다. 일일이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휴대폰에 자동 알림을 해 잊지 말자. 집안일을 꼼꼼히 챙기는 믿음직한 며느리, 생각보다 쉽다.


남편과 시어머니, 모자 관계를 시험하기보다는 인정하라!
결혼 후 고부 갈등이 생기면 으레 남편과의 관계가 서먹해질 수밖에 없다. 이때 남편에게 어머니와 본인 중 선택하라는 어리석은 질문은 삼가는 게 좋다. 고부 갈등 때문에 남편을 질책하고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며느리로서의 입장이나 의견을 전달하는 게 더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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