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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상세내용입니다.
선호도 높은 현금 예단의 종류 2020.03.25

신부가 신랑측에 보내는 예단, 신랑이 신부측에 보내는 함에는 과거부터 해왔던 물건들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현대엔 실용성과 합리성이 강조되는 결혼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굳이 사 보내기보단 현금으로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금은 관례가 아니기 때문에 복잡하며 그 용어와 형식이 헷갈릴 수 있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 예단비
예단은 신부집에서 시댁어른들에게 비단 혹은 옷을 지어서 보내던 문화로 과거엔 예단비라는 것이 없었으나 실용성을 추구하는 시대상에 맞춰 현금예단이 일반화되었고 근래에는 예단비와 현물예단을 준비해서 보냅니다. 보통 결혼식 한 달 전에 현물예단(반상기, 은수저, 예단이불 등)과 현금예단을 함께 보내는데 예단서식과 함께 청홍보자기에 싸서 보내는게 좋습니다.

* 봉채비
신랑이 신부측에 보내는 함을 '봉채'라고 하는데 남녀평등 시대가 오면서 신부측도 예단을 받을 수 있도록 '봉채비'라는 명목으로 신부 쪽에 일종의 예단비를 보냅니다. 예단비 받은 것에서 돌려보내는 것을 잘못된 관습이며, 미리 봉채비를 따로 준비해야합니다. 예단비와 마찬가지로 봉채서식을 작성하여 붉은색 예단보에 싸서 신부 쪽으로 보냅니다.

* 꾸밈비 
함 안에 넣을 옷감과(청홍채단), 예물, 화장품, 가방 등 신부를 치장하는 것들을 넣어주었던 것으로, 현대에 와서 실용적인 꾸밈비로 바뀌어 신부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합니다. 1970년대까지는 신부의 옷감과 예물로 국한되었던 함이 1980년대부터 정장, 핸드백, 화장품 등 그 범위가 넓어져 본인이 직접 마음에 드는 것을 할 수 있도록 꾸밈비를 주는 것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시댁에서 함이 들어오기전 신부에게 200~400만원 (집안마다 다름) 정도의 꾸밈비를 전달하면 함 속에 넣을 수 있는 것을 구입해 물건을 다시 신랑에게 주면 함을 꾸며 정식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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