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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리 습관, 집인테리어를 좌우한다 |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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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집안 정리를 어떻게 해놓는지에 따라 깔끔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는 반면, 같은 인테리어라도 작은소품 정리가 안되면 정신없는 집이 되버립니다. 사소한 것들이지만 손가고 신경쓰이는 작은 소품들 정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림은 비슷한 느낌끼리 밋밋한 벽이나 복도에 그림이나 엽서로 벽을 꾸미는 분들이 많은데요, 작은 액자들의 경우 하나하나보면 예쁘지만 가정집에서는 여러개 있으면 산만해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엽서나 사진은 비슷한 느낌끼리 전시하는 것이 조화를 이루어 단정하고 품격있어 보입니다. 풍경 이미지, 스케치 이미지, 수묵화 등 느낌이 동일한 것을 선택해 걸어두면 산만하지 않은 포인트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서재나 책상을 뒤져보면 누구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명함들이 널려있습니다. 꼭 필요한 순간에 찾지 못하면 애를먹는데요, 그래서 명함 정리를 미리미리 해두어야 합니다. 대부분 이름이 생각나지 않고 직업은 기억하게 되니 직업순으로 정리해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부부라면 많은 양의 CD들이 쌓여 정작 좋아하는 앨범을 듣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클래식, 가요, 오케스트라 등 장르별로 구분을 하고 그 카테고리 안에서 연주자나 가수의 ‘알파벳순’ 이나, ‘가나다’ 순으로 배열해두면 좋습니다. 종이봉투는 케이스에 넣기 클립, 압정은 작은병에 보관 클립이나 압정, 옷핀 등은 서랍장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원인중 하나인데요 보통 종이통에 들어있기 때문에 상자가 헤지면서 보기도 안좋고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 유리병에 담아두면 밖에서도 어떤것이 들어있는지 알 수있어 좋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노는 책장칸 만들기 바닥부터 천장까지 오는 책장에 빼곡히 책이 들어가 있으면 답답한 느낌을 주고 인테리어 감은 떨어집니다. 가장 눈이가는 중상위치에는 사진액자나 장식품을 두어 한템포 쉬어가는 느낌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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