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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값! 시달리는 나의 문제점은? | 202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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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리의 소금일기 매일 아침마다 즐기던 아메리카노, 겨울만 되면 찾아댔던 스키장,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코트구입, 즐거운 기분에 친구들한테 쐈던 맥주들..… 아무 생각 없이 긁어대던 신용카드 명세서가 날아오면서 연말의 화려했던 기분은 싹~ 날아가고 1월의 찬바람 보다 더 차가운 글자가 머리 속에 떠오른다.  사진출처 : 한국금융플랫폼 '카.드.값' 머리가 지끈거린다. 어쩌면 좋을까? 이대로 살다가는 곧 신용불량자 낙인이 찍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회사에서도 쫓겨나고, 그러면 결혼도 못하고…. 안돼~안돼~ 당장 방법을 찾아야 해!! 무엇이든지 철저한 계획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나의 지출 다이어트도 정확한 분석과 실행계획이 있어야 할터! 세워보자. 계획! :: 나를 알아보자. 1. 나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큰 지출 보다 작은 지출이 더 무섭다 : 매일 출근길에 사먹는 아메리카노. 저렴한 길거리 커피보다 콩다방, 별다방 커피는 왜이리도 고소한지.. 나도 모르게 사먹는 커피값 한 달에 10만원 - 내가 낼께! : 누구한테 얻어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나. 한 번 신세를 졌으면 더 크게 갚게 된다. 이것도 병인가봐~ 매월 들어가는 외식 비용 한 달에 30만원 -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 겨울에는 스키장, 여름에는 레프팅, 휴가때에는 꼭 해외여행.. 연간 쓰는 취미생활과 그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 한 달 평균 30만원 2.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비용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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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