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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신부만큼 아름다운 하객패션 | 2020.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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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그래서 의상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하는데 예의를 지키면서도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봄철 하객패션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자들은 결혼식이 생기면 몇주 전부터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에 빠지는데요, 모든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인데다가 신랑 친구들과 함께하는 피로연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혼식 하객패션은 공식적인 행사인 만큼 먼저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같은 컬러인 화이트컬러의 의상은 피해야하며 단정한 차림을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 자켓과 함께 깔끔하고 단정한 룩을 대표하는 자켓, 하의와 속에 옷을 어떻게 입는지에 따라 다른 스타일링이 완성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른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스타일를 선호한다면 엄정화의 하객룩에서 처럼 루즈한 티셔츠에 핫팬츠 그리고 자켓을 매치하면 편하고 네츄럴하면서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반면 박예진처럼 레이스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자켓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정장룩이 됩니다. 또한 자켓안에 블라우스에 스커트나 팬츠로 단정하게 연출하면 완벽한 신부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자켓이나 가디건이 부담스럽다면 블라우스만 매치해 깔끔하게 연출하셔도 더욱 단정하고 좋습니다. 블라우스를 입을 때는 이너웨어 선택을 잘 해야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시스루룩 스타일도 좋으나 지나친 노출은 피해야합니다. 블래지어를 너무 파격적인 스타일로 노출되게 하지 않게 하고 자연스러운 섹시함을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블라우스는 자체만으로도 여성스럽기 때문에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민경의 하객룩처럼 스커트와 함께 로맨틱하게 코디하거나 이효리처럼 단정한 팬츠로 스마트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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