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paulvonrieter.com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건강한 신체를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야합니다. 특히 결혼후 아기를 출산해야하는 여성들의 경우 웨딩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혈액검사 : 혈액검사는 빈혈이 있는지를 검사하며, 혈액형과 간 기능의 상태를 보기 위함입니다.

2. 간염검사 : 예방접종의 일환인데, 출산시나 모유시에 산모가 간염에 걸린 상태면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것입니다. 간염에 걸린 상태로 임신을 하게되면 임신중독증을 보일 수 있으므로 웨딩검진을 미리 받아야 합니다.

3. 기형아 검사 : 쿼드검사와 트리플검사가 있는데요. 이것은 임산부의 나이에 맞는 검사법들이 있으므로 산전검사를 할 때에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검사를 받습니다.

4. 풍진검사 : 풍진은 홍역과 비슷한 발진이 생기는 급성 전염병입니다. 과거에 한번 걸렸거나 한번 예방접종을 받으면 일생 면역이 생겨 그 후 풍진에 걸릴 일이 없어지며 과거 어머니가 임신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가진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빈혈 검사 : 여성은 매월 월경으로 출형이 있어 모르는 사이에 빈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임신을 하면 혈액량이 늘어나비만 적혈구수는 불어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혈액은 엷어져 임신 중 빈혈을 일으키는 조건이 많기 때문에 임신전에 치료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6. 자궁경부암 검사 : 성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여성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6~12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알려진 자궁경부암 검사는 예비신부가 꼭 받아야할 검진 중 하나입니다. 검진은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맞는 것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각종 성병 검사
매독, AIDS, 클라마디아 등의 성병 감염 여부를 검사하여 임신 시 조산, 유산, 사산 등에 대비해야 합니다. 결핵 검사 의학이 발달하고 영양 상태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결핵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임신한 후 결핵의 의심이 생겨 륀트겐검사를 받을 경우 X선에 대한 걱정거리만 더해지게 되므로 임신하기 전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8. 종합 치과치료
평생 남는 결혼식 사진을 위해 아름다운 미소를 준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3회에 걸친 레이저 미백 수술로 간단하게 하얀 치아를 갖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