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해외 유명 레저, 비즈니스 매거진들이 아시아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인정한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크뷰’가 제주신라호텔 3층에 새롭게 오픈 한다. 서울신라호텔 레스토랑이 이름 그대로 오픈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이자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었던 ‘코지(Cozy)’는 ‘더 파크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인테리어의 경우 서울신라의 더 파크뷰는 Urban, Contemporary 그리고 은은한Asian Feel 이 어우러져 있다면 제주는리조트의 느낌을 살린 "Classic European Seaside Resort Style" 로 컨셉을 잡아 밝고 따뜻한 지중해풍의 유러피안 스타일로 꾸며진다.

‘더파크뷰’ 는 하이엔드미식 고객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여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고품질의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정평나 있다. 신선한 재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조리법에도 과다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 절제된 조리법을 사용하여 자연의 맛을 그대로 전하는 건강한 레스토랑을 지향한다. 

<메뉴 소개>

- 뷔페 음식이 이렇게까지 신선할 수있다?

‘로컬푸드’ 와"아라 미니트’ 개념을 앞세운 국내 최대 라이브 키친 선보여 

신선한 요리를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먼저 식재료에 달려 있다. 최상의 식재료를 이용 하기 위해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의 선택은 ‘로컬푸드’ 이다.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은 유기농 식재를 넘어 얼마나 가까이에서 직접 기른 야채, 과일, 쇠고기, 돼지고기 인지를 따지는 로컬 푸드는 뉴욕에서는 이미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국내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다

특1급 호텔 뷔페 레스토랑이 ‘로컬푸트’ 컨셉으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채소는 제주의 강정과 무릉 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이용하고, 닭고기는 제주에서 길러진 최고급 등급을 사용한다. 사시미와 스시의 경우 새벽 5시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 인근해역에서 어획하고 제주 모슬포 항에서 선별한 활어를 당일 제공받아 요리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바로 맛보는 느낌 그대로다. 

바비큐 코너에서는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된 흑돼지로 요리하고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김치와 장아찌는 최고급 국내산 재료를 이용하여 주방장이 직접 담가 내놓는다. 식재료의 퀄러티부터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니 음식이 신선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바로 이 ‘로컬푸드’ 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 아 라 미니트 개념을 앞세운 국내 최대 라이브 키친과 오감 만족 ‘ 보고 듣고 즐기는 엔터 다이닝’ 

‘아 라 미니트a la minute’ 는 방금 요리한 신선한음식을 고객에게’ 라는 뜻이다. 이러한 개념을 모토로 전 섹션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라이브 키친으로 구성하여 단순히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실제로 디저트까지 모든 요리를 100% 즉석에서 조리하고 서비스 한다. 

 또한 이제 소비자들은 요리의 맛만 제공받길 요구하기보다는 직접 요리하는 장면을 보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믿음을 전달 받고 싶어함과 동시에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 본다는 것 그 자체가 고객들에게 엔터테인먼트 효과도 부여해 준다고 말한다. 특히 요리가 완성될 때마다 종을 울려 알림으로써 고객의 미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보고, 듣고 즐기는 엔터다이닝을 선보인다.

 핫 코너(Hot Corner)는 프리미엄 지중해 스타일을 추구하는 웨스턴 코너로 이태리 정통 수제 화덕 피자, 즉석 파스타, 직화 구이인 숯불 바비큐와 오븐 스타일의 Rotisserie 바비큐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Rotisserie 바비큐 오븐에서는 고기 바비큐 뿐만 아니라 바나나, 키위,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도 도 함께 구워진다. 과일을 구우면 당도가 높아지고 비타민 함유랑도 많아지며 고기와 함께 먹으면 고기의 맛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차가운 요리로 구성된 콜드 코너는 (Cold Corner)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제주 강정, 무릉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제주 모슬포 항에서 당일 어획한 자연산 생선을 이용한 사시미와 스시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주신라호텔 주방장이 3년간의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직접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들여 발효시킨 다양한 효소를 에피타이저 요리에 접목하여 건강 메뉴를 선보인다. 효소는 소화촉진, 항염, 해독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안 코너(Asian Corner) 에는 대한민국 대표 중식당인 서울신라호텔 ‘팔선’의 노하우와 제주 식자재의 신선함을 접목하여 뷔페임에도 최상의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딤섬의 경우 국내 많은 특급 호텔들은 얼린 딤섬을 사다가 쪄내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반면 더 파크뷰는 중국에서 딤섬 전문가를 초빙하여 모든 딤섬을 100% 수제 방식으로 즉석에서 빚어낸다. 물론 그 맛의 차이는 확연하다. 아시안 코너에서는 다양한 즉석 요리 장면으로 볼거리로 제공한다. 

아시안 코너에서는 주방장 스페셜 메뉴로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특별한 국물 요리를 선보인다. 전복, 한라산 표고버섯, 한라산 닭고기, 한라산 동충하초, 도가니를 이용하여 진하게 우려낸 한라산 불로탕이 그것.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디너’ 에서 딱 두 번만 제공하는 특별 메뉴다. 듣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 것 같은 이 요리가 완성되면 종을 쳐서 고객에게 알린다.

조식 뷔페에서는 매 15분마다 바로 구운 따끈따끈한 크루아상을 구워 고객에게 제공한다 역시 종을 쳐서 알리므로 직접 빵을 만드는 장면을 보고, 종소리를 듣는 오감 엔터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측의 세심한 배려가 감동적인 부분은 바로 별도로 마련된 어린이 디저트 코너. 국내 특급 호텔 중 어린이 디저트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은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가 처음이다. 리조트 스타일의 호텔인 만큼 가족단위 고객이 많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은 것. 조리장이 직접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과 샤벳, 수제 요거트,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빵과 과자, 수제 초콜릿 등 아이들 먹거리에 신경 쓰는 부모의 마음 그대로 주방장이 직접 정성껏 만든 어린이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러한 ‘아 라 미니트’ 요리는 맛 면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레디 메이드(Ready Made) 요리처럼 냉장했던 요리는 다시 조리되는 과정에서 수분이 생기지만 금방 조리한 요리에는 수분이 거의 없어 요리 본연의 맛을 한층 더 깊게 즐길 수 있다. 

‘더 파크뷰’ 메뉴를 책임지고 있는 제주신라호텔 이창열 총주방장은 "최고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자연주의 요리 중심으로 메뉴를구성할 것" 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인정 받고 있는 ‘더 파크뷰’ 를 제주도에 오픈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이 ‘더 파크뷰’ 를 오픈 함으로써 제주도 여행 시 꼭 들러봐야 할 곳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