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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첫시작! 시작을 잘해야 … 2013.08.01

재테크의 첫시작! 시작을 잘해야 …
봄이다. 결혼하기 딱 좋을 시기다. 많은 예비 신랑 신부가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을 하지만, 현실은 현실인 셈. 탄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재무 설계가 필요하다.



사진제공 : 한국금융플랫폼

꼼꼼한 사람이 월급 관리를 하라!
우선 결혼했으면 남편과 아내는 월급 내역을 오픈해야 한다.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특히 20~30대 신혼부부는 자신의 급여를 오픈하지 않는 채 각자 관리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이렇게 하다 보면 은근히 지출은 늘고 목돈을 만들 수 없고 미혼 때 소비하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더더욱 돈 모으기가 어렵게 된다. 맞벌이라면 서로의 월급을 공개한 후, 누가 관리를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다.

결혼 전에 가입한 보험상품 다시 점검하라!
20대가 은퇴준비를 위한 터를 고르기 위한 시기라면 30대는 건물을 올리는 시기라 볼 수 있다. 즉 결혼하고 난 시기가 은퇴자금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다. 은퇴자금 준비에 가속을 붙이기 위해서는 결혼 전에 서로 가입한 은퇴 준비용 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만약 은퇴 준비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면 과감히 해지하는 게 현명하다. 부부가 어떤 상품에 가입되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게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보험도 성격에 맞춰 가입하라!
아파트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택청약저축은 필수다. 비과세를 위해서는 10년 장기 목적으로 비과세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며,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절세형 연금저축에 가입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만일의 사고나 질병을 대비해 순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라는 걸 잊지 말자.
가지고 있는 돈을 다 투자한다거나 저축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신혼 초기에는 자녀 출산이 앞당겨지거나 뜻하지 않게 급전이 필요하게 될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최소 월급 석달 치 금액의 비상금을 준비하도록 하자.

계획적인 지출 일정을 짜라!
한 사람은 짠돌인데, 한 사람은 물 쓰듯 낭비가 심하다면 제대로 돈을 모을 수도 없을뿐더러 가정을 지키기가 어렵다. 이때는 서로 충분히 대화를 하고 계획적인 지출 스케쥴을 세우는 게 좋다. 그리고 고정비와 변동비를 따로 분리하자. 여기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변동비. 식비나 의료비 등 이런 부분이 살림살이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이 정도는 써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몇 푼이라도 아껴 쓸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자. 맞벌이라면 한 사람 월급은 저축을, 한 사람 월급은 생활비로 쓰도록 하자. 외벌이라면 수입의 반 이상은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2세가 생기면 지출이 많이 생기므로 아기가 생기기 전에 저축을 많이 해 두는 게 좋다.

돈이 돈을 벌더라!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목돈을 모아야 한다. 같은 1억 원을 모으는데 1,000만원에서 1억으로 불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불리는 데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재테크에서는 종잣돈이 중요하다는 것. 우선 작은 것부터 아끼자. 예를 들어 결혼식이 인생의 한 번뿐이긴 하지만, 이때 감정적으로 혼수를 구입하지 말도록 하자. 예를 들면 혼수 비용 2천만 원을 예상한다면, 여기서 5백만 원은 비자금으로 두도록 하자. 그리고 이 돈으로 종잣돈 만드는 거름으로 사용한다면 재테크의 기본은 된 셈이다.

주택 마련에 신중하라!
무리한 대출을 통해 집을 마련하면 재테크를 할 여유가 없을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도 힘들어지게 된다. 대출 역시 잘못 받는다면 하우스 푸어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따라서 무작정 무리한 대출을 해서 집을 마련하기보다는 예비 신랑과 신부의 정확한 수입을 파악한 후 어떻게 주택마련을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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