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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씨앗’으로 결혼이란‘열매’를 맺어 드립니다.” 2021.02.17

“행복의‘씨앗’으로 결혼이란‘열매’를 맺어 드립니다.”





빈틈없고 깐깜함이 살아있는 웨딩플래너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 첫인상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심리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단 0.1초. 이렇듯 인상의 중요성이 커지다 보니 웨딩플래너를 선택하는 데도 첫인상을 무시 할 수 없을 터. 웨딩애비뉴 김다희 웨딩플래너의 첫 인상은 ? 바로 깐·깐·함.
그 ‘깐깐함’이 사람을 이렇게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그녀를 만나고 나서 알았다.
“그렇다. 내가 좀 깐깐함 편이다.(웃음) 모든 것이 완벽하고 체계적으로 일처리를 해야 그날 잠이 잘 온다. 특히 예비 신랑 신부 스케줄에 맞게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한 가지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주말은 스케줄이 빡빡하므로 더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한다.”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축복받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예비 부부를 위해 한 시간 간격으로 일정계획표를 세운 후 일을 진행한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정이 번복되는 일은 절대 없다고.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온 원칙이자 고집이다.

웨딩플래너로서 책임감과 꼼꼼함은 필수
웨딩플래너는 모든 예비 신랑 신부의 일정을 책임져야 하므로 꼼꼼해야 한다. 꼼꼼하려면 기억력은 필수인 셈이다.
“사실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웨딩플래너로 일을 하면서 저절로 기억력이 좋아졌다. 직업병인 셈이다.(웃음) 더불어 웨딩플래너가 되려면 책임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어떤 일을 하든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일에 대해 책임감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그는 설명한다.
책임감 있게 어떤 일을 완수했을 때 얻은 성취감은 그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김다희 웨딩플래너.
웨딩플래너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모든 것이 서툴렀다는 그녀는 한 가지 일을 해도 시간이 많이 걸렸단다. 밤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하는 날도 많았다. 덕분에 그만큼 일에 대한 애정도 깊어졌다고.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0개월 이상 결혼 준비를 한다. 예비 신랑 신부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정을 체크를 하다보면 미운 정 고운정이 든다.(웃음)”





일은 즐거워야 한다는 그녀
가슴 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둘씩 쌓이는 것은 좋은 일이며. 고운 추억을 머금고 미소 짓은 삶이 곧 행복이라는 말하는 김다희 웨딩플래너.
그녀는 어떤 계기를 통해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그녀의 대답은 의외로 단순명료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란다.
“나의 삶의 원칙은 행복이다. 일을 하는데 있어 행복해야한다.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내 행복만큼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한 일이라면 돈은 저절로 나를 쫓아온다고 생각한다. 대학 때 선택한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 그때 방황을 많이 했다. 24살 때였나? 우연히 TV에 웨딩플래너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봤다. 바로 그때‘저거다’싶었다.(웃음)”

웨딩플래너 마음도 부모 마음과 같다는 웨딩플래너
몇 달 동안 예비 신랑 신부와 결혼식을 준비했는데 막상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못 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할 때가 있다는 그녀.
“결혼식 당일이 되면 많은 생각이 든다. 몇 개월 동안 함께 결혼 준비를 했던 커플을 마지막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가끔 서로 연락하고 있는 신부가 있긴 하지만 서로 바쁘다 보니 자주 연락을 못 할 때가 많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걸어가는 신부를 보고 있노라면 이제야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는 그녀다.
“웨딩플래너가 되고 난 후 효녀가 된 것 같다. 부모도 자식이 잘되라고 조언도 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것처럼 웨딩플래너도 신랑 신부를 위해 애정을 갖고 일을 한다. 이제야 좀 철이 든 것 같다.(웃음)”

믿음이 가는 웨딩컨설팅 회사 선택은 필수
예비 신랑 신부들은 믿을 수 있는 웨딩 컨설팅 업체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다 강남 일대에는 웨딩 컨설팅 업체만 1천 여개.
요즘 대기업화된 대형 컨설팅 회사도 많아 나에게 맞는 컨설팅 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
김다희 웨딩플래너는 “컨설팅 회사를 고를 때는 겉으로만 보이는 규모보다 내실이 튼튼한지를 꼼꼼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새로 생기는 신생 컨설팅 업체를 모두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오랜 시간 협력업체에 신뢰를 쌓고 거래해 온 전통 있는 컨설팅 회사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끝으로 그는 “요즘 신랑 신부는 컨설팅 회사와 웨딩플래너를 쉽게 결정한다. 웨딩플래너는 단순히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다. 신랑 신부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스타일까지 세세히 조언해주는 웨딩플래너가 진짜 웨딩플래너다”고 말한다.

마음으로 일하는 웨딩플래너
웨딩플래너와 함께 결혼 준비하기로 했다면 모든 것을 웨딩 플래너에게 맡기는 게 중요하다.
“믿고 맡기면 그 마음이 저절로 웨딩플래너로 전달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더 잘해줄 수밖에 없다.”
오늘도 누군가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김다희 웨딩 플래너. 그녀가 있어서 결혼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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