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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이불 어떻게 준비하지? 2021.05.01

혼수 이불 어떻게 준비하지?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다. 잠을 잘 자면 건강은 물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까?  예비부부 위해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혼수 이불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 제공  비담우리옷>

원단과 솜 확인은 필수
혼수 이불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원단과 솜 확인은 필수다. 예비부부들은 화려하게 프린트 된 붉은 꽃무늬, 호텔 침대처럼 깨끗한 화이트 무늬 등 외관에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작 피부에 영향을 주는 원단과 솜에 대해 간과하기 쉽다. 이불 원단 특성에 따라 항균처리와 내구성이 잘 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다.

솜의 종류에는 명주솜이나 목화솜을 선호하는 편이다. 명주솜은 이불 속재로 많이 쓰이며 보온력이 뛰어나다. 특히 천연 100% 명주솜은 불에 태웠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명주솜은 한실 고급 이불에 사용하고, 바닥에 까는 요는 주로 목화솜을 사용한다. 목화솜은 목화 꽃에서 딴 부드러운 솜털을 모은 것인데, 원단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통기성이 좋으며 무더운 여름 잠자리에서 땀을 흘려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최근에는 거위 깃털로 사용한 이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거위 깃털을 이용한 구스 이불은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몸에 착 감겨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다른 이불 소재보다 고가라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 장만하면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를 잘못하면 솜도 줄어들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직접 손세탁을 하거나 드라이크리닝을 하는 게 좋다.

색상은 밝은색으로 준비
혼수 이불의 색은 ‘남남이 된다’라는 말이 있어 남색 이불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파랑이나 녹색 같은 차가운 색보다는 핑크나 붉은색으로 밝고 화사한 색상을 고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디자인과 색상을 고를 때는 벽지와 가구, 집안 전체 분위기도 고려해 색상을 선택하기도 한다. 
한편, 이불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제품보다는 면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건강에 더 좋다. 몸에 닿는 쪽은 순면으로, 보이는 곳은 실용성을 위해 실크를 권한다. 면은 보온성과 흡수성이 좋고 정전기가 없는 반면, 실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실크 제품의 100% 견인 경우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하므로 물세탁이 가능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침구 전체 색은 통일된 색으로

침대를 사용하면 침대커버세트도 함께 준비한다. 침대커버세트는 여러 가지 색을 쓰면 오히려 산만해 보이므로 침구 전체를 통일된 색으로 정하는 게 안정되어 보인다. 또 세탁할 때를 대비해 한실 세트, 여름이불, 차렵이불, 손님용 이불 세트, 패드, 방석 등도 준비하는 게 좋다. 간혹 젊은 층에서도 취향과 건강을 생각해 침대 대신 한실이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실이불 중  다복과 행복을 상징하는 모란문을 모티브로 전체 누비 바탕에 화사한 자수로 포인트를 준 제품, 전통미와 현대미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은은한 광택으로 포인트를 살린 제품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단 이불도 함께 준비
혼수 이불을 준비할 때 예단 이불도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예단 이불은 보통 한실이불, 요세트가 기본이 된다. 만약 예비 신랑이 장남일 경우 이불과 요세트, 여름이불, 춘추차렵을 준비하는 게 일반적인 관례다.
차남일 경우 간이보료세트, 여름이불, 춘추차렵을 준비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여름이불과 춘추차렵은 생략하기도 한다.
소재는 본견, 양단, 국사 등을 이용하는 데, 요즘에는 실용성을 겸한 합성섬유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 편한 손질을 위해 지퍼나 자개단추를 달아 홀 청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좋다. 색상은 황금색, 대추색 등 전통 원색 톤에서 벗어나 연한 핑크색이나 다홍색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돌침대에 까는 퀼트 매트도 인기
간혹 돌침대나 흙침대를 사용하는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계신다면 퀼트 매트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기존의 침대커버나 패드보다는 바닥면에 밀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돌침대나 흙침대에 깔아도 미끄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기계 퀼트인 경우 바느질이 꼼꼼하고 올이 잘 풀리지 않아 수명이 길다는 것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혼수 이불 구입요령 BEST 4

1. 품목과 예산 정하기
혼수 이불을 구입하기 전 미리 품목과 예산을 정해 놓고 제품을 고르면, 낭비를 막을 수 있다.

2. 한 매장에서 구입하기
한 매장에서 필요한 것을 모두 구입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원단의 소재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3. 실용적인 이불 고르기
나중에 아기가 생기거나 손님이 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이불 한 채 정도는 준비해 두자.
4. 침대커버는 2개 정도 구입하기
침대커버를 세탁했을 경우를 대비해 침대커버 세트는 2개 정도 구입하는 게 좋다.

이불 소재에 따른 이불 관리법
극세사 - 뜨거운 물로 세탁했을 경우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도록 한다. 단 이때 중성세제는 소량만 사용한다. 섬유 유연제나 표백제를 사용했을 때 잔여물이 실 사이에 붙어 보온성과 흡수성을 떨어트리므로 사용하지 말자. 양모 - 미지근한 물에서 중성세제로 단시간에 세탁하거나 드라이크리닝을 하도록 한다. 습도가 낮은 곳에 눌리지 않도록 보관하며, 방충제와 방습제를 함께 넣어서 보관하도록 한다.
오리털 -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했을 경우 푸석해질 수 있으므로 중성세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건조시킬 때는 솜이 뭉친 부분을 골고루 잘 펴주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린다.
목화솜 - 수시로 햇볕에 말려준다. 부피가 줄어들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세탁은 피하는 게 좋다. 면이나 천으로 감싼 후 보관하도록 한다. 구김이 가지 않도록 잘 접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자.
자카드 - 잘못 세탁했을 때 열에 민감하여 변형될 수 있으므로 30도 이하에서 세탁을 하는 게 좋다. 중성 세제를 사용하며, 단독 세탁하는 게 좋다.
실크 -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하면, 5분 정도 담가 두어 불린 후 손으로 주물러 세탁한다. 마지막 헹굼 시에 식초를 넣으면 섬유결도 부드러워지고 정전기 발생도 막아준다. 햇볕에 건조시키면 누렇게 탈색될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이나 실내에 말리는 게 좋다.
인견 -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하며, 물에 젖으면 강도가 약해지므로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 세탁해야 한다. 숯, 방습제를 함께 넣어 보관하면 습기가 제거된다.
모시 - 반드시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 세탁을 하며 풀을 먹이지 않는 상태에서 다림질하면 보풀이 생기지 않으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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