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

    1. 상견례
    2. 웨딩홀/호텔/부케
    3. 스튜디오
    4. 드레스/턱시도
    5. 한복/예물/예단
    6. 허니문/면세점
    7. 청첩장
    8. 헤어메이크업/뷰티케어
    9. 폐백/이바지
    10. 웨딩연주/웨딩카
    11. 인테리어/혼수가전/가구
    12. 기타웨딩정보
  1. 파워인터뷰
    1. 파워인터뷰
  2. 웨딩매거진
    1. 패션&뷰티
    2. 요리
    3. 인테리어
    4. 헬스&다이어트
    5. 재무설계&재테크
    6. 임신&육아
qucik guide
  • 무료상담신청
  • 방문상담문의
  • Q&A게시판
  • 애비뉴오시는길
avenue service
  • 다양한 상품의 만족서비스
  • 투명한 가격의 정직서비스
  • 웨딩애비뉴만의 신뢰서비스
  • 1:1 고객 맞춤 동행서비스
customer center
고민, 걱정없이 웨딩애비뉴 플래너가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준비해 드립니다. 정성을 다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02-6273-1000. 상담시간 (월요일 휴무) AM 10:00 ~ PM 7:00

웨딩매거진. 웨딩애비뉴에서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상세내용입니다.
트렌드 대신 베이식, 신혼집 인테리어 2021.12.29
심플하지만 감성적인 집
처음 갖는 둘마느이 공간은 어떻게 꾸며야 할까? 트렌드 대신 베이식을 택한 서인석ㆍ손보라 부부의 집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실패없이 신혼집을 꾸미려면 트렌드를 쫓기보다 사는 사람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포인트는 메인 가구는 가급적 심플한 스타일로 고르되 소가구, 패브릭, 오브제는 포인트가 될 만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
그래야 시간이 지나도 적절한 변화를 주기 싶다. 그런 점에서 서인석ㆍ손보라 부부의 신혼집은 모법답안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두 사람의 첫 보금자리는 지은 지 10년이 넘은 100㎡(30평대) 아파트, 최근 지어진 아파트에 비해 천장이 낮고 방이 비교적 넓게 빠진것이 아쉬웠던 부부는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다.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선택한 디자이너는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모던 인테리어로 정평이 난 삼플러스디자인의 김진영 실장이었다.


<가벽의 눈부신 활약>



낡고 답답했던 공간은 화이트의 간결함과 블랙의 무게감, 파스텔 톤의 내추럴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지닌 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서재와 드레스룸,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위한 공간도 원했던 부부를 위해 김진영 실장은 공간의 크기와 목적에 맞게 가벽을 다양하게 세움으로써 구조적 한계를 극복했다.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긴 곳은 안방이다. 침대를 놓은 공간에 전체 가벽을 설치하고 한쪽은 침실로, 다른 한쪽은 서재로 만들어 독립적인 2개의 부실을 만든것. 특히 침실은 벽돌로 가벽을 만들고, 바닥은 원목으로 마감하되 평상처럼 높이를 올려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꾸몄다. 조명과 액자 외엔 장식을 최소화했는데,  이는 침실 본연의 목적인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도한 것. 식탁과 조리 공간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를 세워 식사를 즐기는 다이닝룸과 요리를 위한 키친으로 나눈 주방 역시 가벽의 활약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자칫 집이 답답해 보이는 것을 막기위해 아치형으로 창을 뚫어 개방감을 부여하고, 필요에 따라 문을 열거나 닫을 수 있게 한 것이 인상적이다. 올리브컬러오 마감해 공간에 힘을 주면서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도 더했다. 현관 또한 문과 벽에 창을 내어 시야를 가리지 않게 했다.







<출처: 웨딩21>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신혼집 인테리어 제안 10가지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문자상담신청
/ 80 byte
문자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