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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예비신부의 똑똑한 결혼준비 팁

2021.12.29

직장인 예비신부들의 결혼준비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결혼준비에 완벽한 사회생활까지,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결혼준비도 잘 해나갈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사진 출처 = paulvonrieter.com * 완벽주의는 버리자!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면 끝도 없는 결혼준비에 지치기 마련입니다. 직장생활로 바쁜 와중에 모든면에서 완벽하게 결혼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더 마음이 바빠지고 일이 더 꼬이고 짜증나는 일도 많아집니다. 마음을 비우고 여유롭게 생각하면 오히려 빼놓는 사항도 없고 행복한 결혼준비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남들 다 하는건 더 멋지게 해내겠다는 생각보단 놓쳐서는 안되는 사항을 실수없이 진행하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준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하나씩 해나도록 합니다.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이 없으니 월차, 연차, 주말, 공휴일을 예비신랑과 함께 맞춰 체크해 일을 배분하면 여유로운 결혼준비가 가능합니다. * 정보가 돈이다! 알뜰하면서도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갖고있는 것이 기본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예비신부라면 인터넷을 활용해 결혼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해둡니다. 먼저 웨딩컨설팅 업체를 고르고 원하는 스드메 업체를 조사하면 초이스 과정이 줄어듭니다. 또한 인터넷 까페나 웨딩관련 어플, 동호회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점심시간이나 근무시간에 짬이 날 땐 신부가 준비해야 할 혼수나 예단도 인터넷에서 사전조사를 한 후에 방문투어를 다니면 훨씬 시간과 비용이 적게듭니다. * 직장에서 행동수칙 직장인 예비신부가 결혼준비를 하려면 직장 내에서 센스있게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결혼을 회사에 알려서 동료들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축하와 함께 배려를 받는 것이 좋으며 예비신랑을 인사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결혼준비로 인해 회사 업무에 소홀했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눈에 보이는 출근시간은 확실히 맞추고 가끔은 살짝 늦게 퇴근해도 성실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데드라인은 정확히하여 바쁜 결혼준비에 앞서 점수를 따놓는다면 더욱 좋겠죠. 또한 청첩장을 드리고 초대할 때는 ‘덕분에 결혼준비 잘 했다’며 감사에 인사를 덧붙인다면 많이들 참석해줄 것입니다. * 예비신랑과 함께하기! 결혼준비는 신부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계신가요? 두사람이 함께하는 결혼, 남녀모두 바쁜 직장이라면 더욱 신랑신부가 합심하여 서로를 채워줘야 합니다. 결혼준비 처음부터 결혼리스트를 함께 작성한 후 하나씩 서로 해야할 것들을 정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결혼준비 중에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것이 대화가 부족한 이유가 큽니다. 무엇이던지 서로 얘기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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