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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소영신부님과 함께한 촬영드레스 고르는날이였어요
라루체에서 처음 뵈었을때 신부님 애교에 제가 쓰러질뻔 하였답니다 ㅎㅎ
특별히 투어 없이 스타일 보고 추천해 달라고 하셔서
추천해 드렸던 드레스 샵이 프로비아스포사였어요 ^^
자체 제작실도 보유하고 있고 요즘 뉴욕등에서 원장님이 프로노비아스 라인을 수입해서 보유하고 계시다보니
신부님이 다양할 라인들과
프로비아의 부드러운 원단감 , 독특한 디테일들의 디자인이 잘 맞을 것 같았어요
노투어로 드레스샵을 골랐지만 신부님은 대만족 !
투어없이 바로 촬영드레스를 골라야 하다보니 그래도 본식 드레스 느낌체크는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드레스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날이였어요 ~
더 자세한 후기는
홍플의 블로그 http://wedhong.blog.me/80195341462
[프로비아스포사 촬영드레스] 소영신부님과 함께한 즐거웠던 촬영드레스 고르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