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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베스트 허니문지, 뉴칼레도니아 1 | 2013.0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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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칼레도니아 하면 일데팡! 뉴칼레도니아로 허니문을 결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일데팡을 꼽습니다.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일데팡은 '소나무섬'이라는 그 이름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야자수가 가득해야 할 남국의 섬을 소나무가 뒤덮고 있답니다. 섬을 에워싼 40~50m 높이의 빽빽한 소나무들이 일데팡의 때묻지 않은 자연과 만나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 아름다운 내추럴 풀 일데팡에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여행지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로베이에 위치한 내추럴 풀인데요, 일데팡의 대표 리조트인 르메리디앙의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이곳은 신이 천사들을 위해 만든 수영장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폭이 좁은 물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수면과 같은 높이의 산호바위들이 바다를 막고 있는데, 맑은 바닷물이 계속 들어와 자연스레 수영장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런 내추럴 풀은 바닷물과 함께 자연적으로 유입된 산호와 열대어들을 볼 수 있어 스노쿨링을 즐기기에 딱입니다. * 화이트샌드와 쿠도 해변 일데팡의 대표 해변으로는 쿠도와 카누메라 해변이 있습니다. 쿠도해변은 뉴칼레도니아 내에서도 4km의 화이트 샌드 비치로 유명한데, 이 해변을 100배 즐기려면 꼭 맨발로 걸어야 합니다. 마치 구름 위를 걷듯 포근하고 사뿐한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빛깔로 변하는 바다 색깔입니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마치 물감이 퍼지듯 다른 색깔의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샌드와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 외에도 해가지는 석양 무렵의 야경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볼거리입니다. |
즐거운 허니문을 위한 장소 선정기준 | |
낭만적이고 달콤한 순간! 뉴칼레도니아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