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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식구와의 첫 맞대면과 폐백 2015.03.04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시집에 와서 시집 식구들과 맞대면하여 인사 올리는 의식을 현구고례(見舅姑禮, 현우존장례)라고 합니다. 부모님께 인사하고 형제 친척과 인사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방적으로 인사만 받는 것이 아니고 답례를 하게 되는데 그것을 구고예지(舅姑禮之), 구고향지(舅姑饗之)라 합니다.



사진출처 : 허니문폐백

일반적으로 폐백은 정식으로 부모에게 첫인사를 드리는 예인데, 며느리가 준비한 포, 과, 주를 올리고 신부는 4배, 신랑은 2배를 아버지, 어머니에게 따로따로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결혼식이 끝난 후, 따로 마련된 폐백실에서 부모를 한자리에 앉히고 절을 한 후 신부가 잔을 따라 올리지만 전통 혼례에서는 좀 다릅니다.

궤우구고(饋于舅姑)라 해서 따로 준비해온 음식을 신부집 사람들이 차려놓고 잔은 이 때 따릅니다. 상을 받은 시부모는 며느리에게 답례로 술잔을 내려주며 덕담을 하고, 신부는 시부모보다 웃어른이 계시면 직접 방으로 찾아가 인사를 한후 신랑과 같은 연대 식구들과는 한 번에 맞절을 하면 됩니다.

식장에 마련된 폐백실에서는 부모, 조부모, 일가친척, 형제가 다 같이 인사를 나누니 편리하기는 하지만 형식 위주여서 본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남게됩니다. 며느리를 맞이하든 사위를 보든 며느리나 사위에게 처음으로 큰상을 차려주는 것도 하나의 예였는데 요즘엔 없어진 풍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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