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뉴스
- 웨딩매거진
불임부부 18만명, 혹시? 원인과 검사방법은? | 2021.12.29 |
---|---|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정의합니다.
1.남성불임 남성불임의 원인으로는 주로 정자수가 적게 만들어지는 감정자증이나 정자의 활동성이 약한 약정자증에 의하여 나타난다. 고환에 선천적인 장애가 있거나 매독, 결핵 등 다른 질환 때문에 염증이 생긴경우, 선천적으로 성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정계정맥류로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는 경우 정자가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여성불임 임신이 되려면 정자가 질, 자궁경부, 자궁안쪽, 자궁각, 나팔관, 난자까지 들어가서 수정된 다음 수정된 난자가 자궁안쪽으로 들어와 미리 두꺼워진 자궁내막에 붙어서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착상된 수정란이 유산하지 않고 정상적인 기간을 거쳐 아기를 출산해야 정상적인 출산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러한 과정중에 어떠한 것이라도 안되면 아기를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 불임 검사 방법 1. 기본검사 : 건강상의 기본적인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한 검새로 혈액검사, 혈액형검사, 항체검사, 요검사 등 2. 배란검사 : 배란이 되는지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검사로 기초 체온표, 황체 호르몬측정, 초음파검사, 자궁내막조직검사 3. 정액검사 : 남성 요인이 불임의 약 40%를 차지하므로 기본적으로 시행해야 할 검사 4. 호르몬검사 :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월경주기 3일째의 성선자극호르몬, 에스트로겐, 황체호르몬검사, 남성호르몬 과다 혈증 의심시 테스토스테론,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황화합물 등 5. 자궁경부점액검사 및 성교 후검사 : 배란일 직전에 2~3일간 금욕한 후 성교를 가진 뒤 내원하여 자궁경관 내에서 점액을 채취하여 현미경하에서 정자의 수 및 운동성을 관찰 6. 자궁난관조영술 : 불임증의 원인 인자 중 난관인자, 복막인자, 자국인자 등은 여성 불임증의 30~40%를 차지하므로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검사로 생리가 완전히 끝나고 배란이 되기 전, 즉 월경 주기의 7~11일째에 시행 |
하의실종?? 롱롱~ 롱스커트가 대세! | |
여름준비 시작! 나에게 맞는 제모제품은 무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