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련은 결혼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신혼집은 마련하려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많은 어려움에 종착하는데 서울지역 집값는 상상초월이며 전세난이 겹쳐 서울지역에 집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새로운 분당~강남이 16분에 연결되어 새로운 플래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진 = 국토해양부
국토해양부는 민간자본으로 건설 중인 신분당선 전철 분당신도시 정자역∼서울 강남역 구간(연장 17.3㎞)을 개통했습니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3호선 양재역을 거쳐 양재동 시민의숲,청계산 입구, 성남 판교신도시를 거쳐 분당선 전철 정자역까지 연결되어 경기 수도권과 강남지역을 연결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당선 정자역에서 시작되는 신분당선은 판교> 청계산입구> 양재시민의숲> 양재서초구청> 강남역으로 이어져 분당에서 강남 출퇴근이 용이해질 것입니다. 각각 정자역은 분당선과 이어지며 판교역은 성남.여주선이 개통예정이며, 양재서초구청은 3호선 환승, 강남역은 2호선 환승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분당선은 앞으로 오는 2016년 2월에는 정자∼수원권 광교구간, 2019년에는 강남역∼용산구간이 각각 개통될 예정입니다. 광교∼호매실 구간은 2012년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여 교통의 요지로 자리잡을 것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신분당선은 민자사업의 투자비를 감안해 운임은 기존 지하철보다 다소 비싼 10㎞당 1600원으로 책정되어 분당 정자역에서 강남역 요금은 1800원으로 책정됬습니다.
서울근교의 신혼집을 찾고있다면 신분당선 라인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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