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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더 아름답게 할 부케에 사용되는 꽃은? |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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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신부님들은 손에 쥐어지는 부케에도 크게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세상에 많은 꽃들이 있지만 부케로 이용되는 꽃들은 따로 있는데요, 가장 선호되는 부케 꽃 종류를 소개해드립니다. 수국 - <변덕, 고집> 요즘 가장 흔하게 많이 쓰이는 부케 꽃 종류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작은 꽃잎들이 엮여져 있는 모습이 옹기종기한 느낌으로 웨딩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색감은 화이트가 가장 인기있지만 핑크, 블루 계열도 잘 어울립니다. 장미 - <애정.질투.사랑.시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꽃으로 특히 많은 색상과 모양으로 인기있습니다. 장미의 상태가 부케의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같은 장미라도 싱싱하고 예쁘게 핀 장미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시안셔스 - <변치않는 사랑> 결혼에 어울리는 꽃말로 신부님들이 선호하는 러시안셔스는 장미와 같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부케 꽃입니다. 가격대도 저렴하여 사용하기 부담이 없고 베이스로 사용하고 다른 꽃들과 어울리게 섞어주면 더 예쁩니다. 카네이션 - <당신을 열애합니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때 가슴에 꽂아주는 감사의 뜻을 담고있지만 꽃말은 열애의 뜻이 있습니다. 메인 꽃보단 베이스 꽃으로 사용하면 잔잔하면서도 로맨틱하게 연출되며 다양한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라 - <장대한 미와 순결> 긴 꽃잎 대와 청초한 느낌의 꽃잎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카라 부케는 심플한 머메이드 라인의 웨딩드레스로 깔끔하게 연출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단독으로 사용되며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이 아름답습니다. 작약 - <사랑의 고백> 부케의 인기 재료로는 단연 작약이 꼽힙니다. 작약은 수입꽃으로 시기별로 색깔이나 느낌이 조금씩 다른데 만개한 작약보단 몽오리가 살아있는 동그란 작약이 짝 피기 때문에 만개시점을 잘 고려해 주문해야 합니다. 호접란 - <행복이 날아온다> 독특한 모양새로 꽃모양 하나만으로 시선을 모을 수 있는 꽃입니다. 길고 단단한 줄기와 커다란 꽃잎이 매력적인 스타일로 남들과 다른 세련된 복고풍의 느낌을 연출하고 싶은 신부님께 잘 어울립니다. 튤립 - <당신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부케로 많이 사용되진 않았지만 최근 들어 부케로 많이 사용되는 꽃입니다.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동그란 꽃잎이 웨딩드레스와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컬러로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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